사전상담위원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남서부지소)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서 강권석 前회장이 이임하고, 제 6대 홍순태 회장이 취임했다. 보호대상자 지원에 공이 많은 강권석 前회장에게 진주시장감사패 및 공로패를, 박화순·이숙임 위원에게 시의장 표창을, 이상래 위원에게 김재경 국회의원 표창을, 채명순 위원에게 박대출 국회의원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홍순태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보호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우리 사전상담위원회에서 관심과 애정을 갖고 노력해야한다”고 했다.
사전상담위원회는 2008년 1월 31일 창립됐다. 출소예정자의 사전상담을 통해 재범방지 및 보호대상자의 사회성향상교육 참여 등 보호사업 지원을 통해 원활한 사회복귀 도모에 힘쓰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