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리치퍼퓸 1리터 7종 출시

기사입력:2019-02-19 09:20:24
[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1L 용량 제품 7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은 세계적인 유러피안 럭셔리 향수를 제조하는 조향사 손에서 오직 피죤만을 위해 탄생된 특별한 명품 향에만 붙이는 이름으로, ‘풍부한 퍼퓸 향기’라는 이름처럼 향수보다 진하고 오래가는 풍성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고농축 피죤이다.

이번 출시된 1L 제품은 최근 고농축과 명품 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유연제 성분과 향 성분을 대폭 강화한 최상위 프리미엄 제품으로, 일반 섬유유연제에 비해 향이 풍부하고 자연추출 팜오일을 사용해 피부에 안전할 뿐 아니라 옷 수명 연장 효과가 뛰어난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오리지널’ 3종과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 4종이다.

피죤은 최근 몇 년 사이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고 1인가구가 꾸준히 늘면서 적게 쓰는 것을 현명하게 여기는 트렌드가 사회 전반에 확산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제품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에 1L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웰빙, 로하스 등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와 트렌드에 맞춰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에 사용해 온 총 7종(로맨틱플라워, 오션후레쉬, 써니가든 등 오리지널 3종, 아이스플라워, 플라워페스티벌, 미스틱레인, 라 피에스타 등 시그니처 4종)의 명품 향을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용량은 줄이면서도 가치소비를 즐기며 왕성한 소비력을 지닌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품 외관에서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도록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피죤 관계자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확대와 1인 가구 급증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 등장으로 최근 몇 년 새 대한민국 경제지도까지 확 바뀔 만큼 다양한 영역에 걸쳐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며, “창업 이래 41년 동안 오직 ‘품질 제일주의’를 앞세워 국내 생활용품 시장을 줄곧 선도해 온 피죤은 앞으로도 탁월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최신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춰 고객의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91.86 ▼42.84
코스닥 841.91 ▼13.74
코스피200 352.58 ▼6.4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523,000 ▲488,000
비트코인캐시 700,500 ▲2,000
비트코인골드 49,100 ▲420
이더리움 4,471,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38,380 ▲110
리플 741 ▲4
이오스 1,155 ▲6
퀀텀 5,960 ▲12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520,000 ▲350,000
이더리움 4,473,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38,440 ▲100
메탈 2,429 ▲45
리스크 2,550 ▲19
리플 742 ▲4
에이다 702 ▲6
스팀 383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487,000 ▲419,000
비트코인캐시 700,500 ▲2,500
비트코인골드 48,600 ▼660
이더리움 4,471,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38,380 ▲110
리플 741 ▲3
퀀텀 5,980 ▲160
이오타 330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