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한킴벌리)
이미지 확대보기한 장으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스카트 하루 한 장 수세미’는 위생적인 사용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양면의 특성이 다른 원단으로 제작하여 상대적으로 더 풍부한 거품과 함께 세정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내구성도 갖추고 있다. ▲촘촘하고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하여 기존 식기의 손상을 최소화 한다. ▲까칠한 패드형태의 엠보싱 원단을 채택하여 후라이팬과 같은 굴곡진 부분의 찌든 때도 구석구석 닦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유한킴벌리의 높은 기술력이 적용되어 잘 찢어지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2017년 8월 네이처가 발행하는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따르면, 가정 내에서 가장 세균번식이 많은 곳으로 설거지용 스폰지가 지목되었으며, 360종 이상의 세균이 1cm3 당 540억 마리로 배설물 농도와 비슷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는 설거지 과정에서 음식찌꺼기와 싱크대 청소 등을 통해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며, 용도를 분리해서 사용하고, 자주 소독하거나 사용주기를 줄일 것을 권고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최근 대형 프렌차이즈 커피숍, 리조트 등에서도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행주 대신 빨아쓰는 타올 등 사용주기가 상대적으로 짧은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스카트 원데이 수세미’의 장점이 고객들께 잘 전달되어 위생성과 편의성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