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엠비엔 화면
이미지 확대보기논란이 촉발된 사건은 어린 승객의 폭언을 들은 고령의 운전자가 사망한 사건이다.
특히 관련해 공개된 폐쇄회로 영상을 찾아보면 해당 승객은 다짜고짜 하차한 뒤 입에 담지 못할 험한 말을 내뱉는다.
이에 고령운전자의 항의가 잇따르고 택시비를 둘러싸고 언쟁이 있은 뒤 해당승객이 택시비용은 동전으로 집어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후 이 고령의 운전자가 가슴을 쥐어짜며 쓰러졌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까지 했다.
하지만 유족들이 크게 반발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인터넷 게시판 등도 이번 문제에 대해 들끓고 있는 형국이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