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13·초등학생)는 6개월 전부터 친구와 함께 호텔 수영장 회원으로서 토.일요일 오후 4시~5시경 사이 강습을 받았으며 수영강습 후 사고를 당한 것 같다는 관련자 진술이 있었다.
피해자가 혼자 숨을 참고 있는 것으로 알았다가 약 12분뒤 다시 와서 보니 피해자가 처음상태로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 주변 이용객과 함께 구조, CPR(심폐소생술)실시후 119로 해운대 백병원으로 후송했다.
피해자는 폐에 물이 차 그 기능을 하지 못해 의료기계를 삽인한 상태이며 심장은 뛰고 있으나 동공이 열려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확인, 발견자(수영장 이용 미국관광객), 수영장 안전요원들 과실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