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채널에이는 버닝썬 논란의 중심에 선 '애나'의 행보를 찾기 위한 당국의 움직임이 분주한 사실을 언급했다.
특히 당국은 버닝썬 의혹과 관련 '애나'가 문제의 해결의 키를 쥐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그녀는 최근 불거진 잡음과 관련해 유통 의혹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수사에 키가 될 전망이다.
다만 국내인이 아니고 외국인인 상황에 현재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져 당국이 뒤를 쫓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번 사건은 당초 폭행시비로 구설에 올랐다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해당 관할당국의 안이한 대응까지 겹쳐 유착의혹까지 불거지는 만큼 사건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