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업무보고 자리에서 “3월 13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4월 3일 보궐선거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경찰 조직내 혼란이 없도록 국가공무원의 신분을 계속 보장하는 등 장관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지방청 2층 112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김 장관은 무전망을 통해 도내 전 외근 경찰관들에게 “도민의 인권과 생명 그리고 재산보호를 위해 애쓰는 경남경찰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어달라”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