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매출 5,672억 원 전년 대비 2.2% 증가 실적 개선

기사입력:2019-02-14 01:58:37
(사진=동아ST)
(사진=동아ST)
[로이슈 임한희 기자]
동아ST는 13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도 5,548억원에서 2.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241억 원에서 63.2% 증가한 393억 원, 당기순이익은 312억원으로 전년 대비 실적 개선 했다고 알려왔다.

매출액은 ETC 부문에서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영업부문의 체질 개선을 통한 정도 영업 정착과 기술수출 수수료 및 해외 마일스톤 등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 대비 성장 했다.

특히, ETC부문은 판권계약 종료, 주요 제품 특허 만료 및 경쟁 심화 등으로 최근 몇 년간 역성장이 지속됐으나, 지난해 자체개발 신약인 슈가논 및 도입 신약인 주블리아 외에도 바라클, 이달비 등 신제품을 중점 성장시키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했다.

영업이익은 ETC 사업부문의 매출증가와 기술수출 수수료 등의 증가에 따라 성장했다.

R&D부분의 주요 파이프라인은 순항 중이며, 자체 개발 중인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1b상, 파킨슨병치료제 DA-9805는 미국 임상2상, 과민성방광염치료제 DA-8010은 국내 임상2상 진행 중이다.

또한 기술 수출된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는 폐렴에 대한 글로벌 임상3상 완료, 만성신부전환자의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DA-3880은 일본 허가 신청 완료.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은 인도/러시아/브라질에서 임상 완료되어 올해 허가/발매 신청 예정이다.

부문별 현황에서는 전문의약품: 전년 대비 0.6% 증가한 2,988억 원(2017년 2,969억 원) 주요제품 및 신제품는 스티렌(위염치료제): 전년 대비 2.4% 감소한 187억 원(2017년 192억 원) 모티리톤(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전년 대비 1.4% 증가한 213억 원(2017년 210억 원) 슈가논(당뇨병치료제): 전년 대비 50.4% 증가한 99억 원(2017년 66억 원) 주블리아(손발톱무좀치료제): 전년 대비 207.6% 증가한 120억 원(2017년 39억 원)을 기록했다.

해외수출는 전년 대비 0.3% 증가한 1,402억 원(2017년 1397억 원)기록했으며 주요제품의로는 캔박카스: 전년 대비 9.5% 증가한 715억 원(2017년 653억 원) 그로트로핀(인성장호르몬): 전년 대비 5.6% 감소한 270억 원(2017년 286억 원) 에포론(신성빈혈치료제): 전년 대비 9.4% 증가한 59억 원(2017년 54억 원) 크로세린(결핵치료제): 전년 대비 29.5% 감소한 87억 원(2017년 124억 원)을 기록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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