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IT전문기업 ㈜미콘커뮤니티가 중국 국제 중의의학연맹과 포괄적 업무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미콘커뮤니티 조재현 총괄대표와 중국연맹 장옥권 부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ㆍ의료를 비롯하여 IT 블록체인기술부분에 집중하기로 했으며, 이를 토대로 한국의 앞선 기술과 중국의 풍부한 자원 및 소비 인프라에 접목 가능한 분야를 심층, 분석, 검토하여 지속적으로 상호간 이익증대를 다져가기로 했다.

미콘커뮤니티 조재현 총괄대표는 “현재 의료 이침 무료봉사와 IT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양사 간 리더들의 신뢰와 관계가 돈독하게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양측이 원하는 분야에 대해 원활하게 소통하고 전략적으로 발전시켜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하며, “양국의 민간교류가 한국우호 협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콘커뮤니티는 IT기술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암호화폐 미콘캐시(MeconCash)를 개발했으며, 지난 해 국내거래소 코인25에 상장 한 후 미콘캐시(MeconCash)로 실시간 결재가 가능한 오프라인 마켓을 오픈 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