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약품)
이미지 확대보기하임콰르텟은 이번 공연에서 모차르트, 슈베르트, 차이코프스키 등을 비롯해 안토닌 드보르작, 베르드지흐 스메타나 보로딘, 안성민까지 오스트리아, 러시아, 체코, 한국의 주요 작곡가들이 작곡한 곡을 연주함으로써 관객들이 음악을 통해 세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하임콰르텟은 멤버마다 국적이 다르지만, 음악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그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나누어주는 팀”이라며, “이번 공연은 이들이 연주하는 다양한 국적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는 홈페이지, V LIVE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간 조회수 12만 뷰를 돌파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