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해수위 윤준호 위원, 11일 정책토론회 열어 연근해어업 회생 모색

기사입력:2019-02-08 18:56:36
국회정책토론회 포스터.(사진=수협중앙회)

국회정책토론회 포스터.(사진=수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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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국회 농림해양식품수산위원회 윤준호 위원은 오는 11일. ‘연근해어업 재도약, 무엇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하는 정책토론회를 열고 수산산업 활성화 지원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윤준호 위원(더불어민주, 해운대을)이 주최하고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와 농수축산신문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국내 연근해어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연근해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신성진 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 연구실장이 ‘연근해어업의 현실과 당면과제’, 류정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이 ‘연근해어업 재도약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김병호 부경대 교수를 좌장으로 수산업계의 관계자,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토론회를 주최한 윤준호 위원은 “어선원감소와 선원인건비 증가 등의 문제로 연근해어업의 채산성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어업생산비 절감, 어업경영체의 경영안정 등 연근해어업 진흥을 위한 정책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토론회에서는 수산업계의 관계자들과 전문가들과 함께 연근해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토론회를 주관한 김임권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은 “연근해어업은 연간 67조원의 매출이 발생하는 수산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분야”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연근해어업을 둘러싼 여건변화에 대응, 연근해어업을 육성하고 수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이 모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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