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아이오닉 일렉트릭, (우)코나 일렉트릭.(사진=현대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전기차 무료 체험 서비스는 제주도 지역 렌트카사인 ‘제주렌트카’와 차량 공유 서비스 플랫폼 ‘딜카’의 제휴로 운영된다. 이용 방법은 딜카 앱을 통해 고객이 직접 배차 현황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주신라호텔과 제휴를 통해 탄소 없는 섬 제주를 방문한 고객 분들께 친환경차인 전기차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전기차 무료 체험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클린 모빌리티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