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김재규교육그룹-에듀해시-DXC테크놀로지 업무협약

기사입력:2019-01-25 13:10:44
1월 23일 서울시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전중훤 에듀해시-DXC테크놀로지 부회장,  김재규 회장, 윤세리 대표 변호사, 김동수 변호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율촌)
1월 23일 서울시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전중훤 에듀해시-DXC테크놀로지 부회장, 김재규 회장, 윤세리 대표 변호사, 김동수 변호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율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법인(유) 율촌이 교육콘텐츠 전문기관 ‘김재규교육그룹’, 블록체인 ICT 기업 ‘에듀해시-DXC테크놀로지’와 1월 23일 파르나스타워에서 ‘4차산업기술이 접목된 스마티스트 캠퍼스와 규제샌드박스 진행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스마티스트 캠퍼스는 블록체인 기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교육인프라를 통해 강의와 학생 관리, 커뮤니티 관리 등이 가능해지는 세계최초의 지능형 캠퍼스다.

김재규교육그룹과 에듀해시-DXC테크놀로지가 경북 안동에 블록체인 기반 스마티스트 캠퍼스(Smartest Campus)를 설립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캠퍼스 설립 과정에서 빚어지는 각종 규제와 법적 요소들이 이슈로 제기되고 있으며, 율촌은 규제샌드박스 등 관련 법안과 규제 등에 대해 법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규제샌드박스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주는 제도로, 최근 ICT 산업에 최초로 적용되어 신기술·신산업 창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율촌은 작년 10월 에듀해시-DXC테크놀로지와 '비즈니스를 극대화하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의 효율적인 도입'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는등 블록체인과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연구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법률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싱크탱크인 ‘율촌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해 핀테크, 자율주행, 드론 등 혁신 기술 발전에 따라 변화와 정비가 필수적인 법 제도, 잠재적 분쟁 영역 등을 선제적 연구하며 새로운 법률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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