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에이에프피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에밀리아노 살라와 지인이 함께 탄 비행기가 프랑스를 떠난 영국으로 향하던 중 자취를 감췄다.
일단 알려진 바로는 에밀리아노 살라가 탄 기체가 영국과 프랑스 사이 해역에 추락한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기체의 잔해 일부가 인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당국은 이 같은 정황 등으로 비관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그의 생존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인데 살아돌아올 가능성이 낮아 현지에서는 애통함에 빠졌다.
한편 그는 최근까지 프랑스리그에서 활약하다가 영국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하기 직전에 이 같은 변을 당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