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은 다양한 어묵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 7종을 선보였다. ‘이금복 장인세트 1호’에는 핫바, 문주, 어묵탕 모듬 순한 맛과 매운맛, 조리용 어묵 등이 포함돼 반찬, 간식, 식사 대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삼진어묵의 대표 제품으로 구성된 ‘클래식세트’, 제주산 광어로 만든 어묵이 포함된 ‘제주특선세트’ 등이 준비돼 있다. 가격대는 1만 5천 원부터 7만 원 대 까지 다양하며, 오는 29일까지 전화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는 실용성 높은 제품으로 구성한 설 선물세트 92종을 선보였다. 카놀라유 2병, 오뚜기 참치 4캔, 고소한 참기름 2병, 런천미트 2캔으로 구성된 ‘특선 선물세트’뿐 아니라 ‘참치&햄 선물세트’, ‘수연소면 선물세트’ 등 1만~3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또, 프리미엄 블렌딩 차로 구성된 ‘벨라티 선물세트’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오뚜기몰 ‘설 선물세트 전자 카달로그’를 통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할리스커피는 스틱커피, 드립백 커피, 텀블러, 글라스 머그로 구성된 복합형 선물세트 3종을 선보였다. ‘할리스 스틱커피’는 원두가 가진 깊고 진한 풍미를 한 개의 스틱에 완벽하게 담아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아메리카노 다크, 아메리카노 마일드, 카페라떼 3종으로 구성됐다. 최고급 원두만을 사용한 ‘드립백 커피’는 신선함과 원두가 가진 풍성한 아로마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콜롬비아 수프리모, 다크나이트, 원파인데이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이 외에도 이중구조로 제작돼 열 손실을 최소화한 ‘월머그 슬릭 굿데이 텀블러’ 등이 구성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선물세트 3종의 가격은 2~4만 원대이며, 할리스커피 매장(휴게소 및 일부 매장 제외)에서만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