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1개 동, 전용면적 71.01㎡, 총 2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월드메르디앙’의 서브 브랜드인 ‘레브’는 ‘꿈’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주택에 대한 사람들의 꿈을 나타낸다. 대규모 토지가 없는 도심지역에 소규모이나 아파트와 같은 편의성을 갖춘 미니단지로 상품성을 특화해 출범한 브랜드이며, 지난 2016년 첫 번째 사업으로 공급됐던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의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가 수요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판교 월드메르디앙 레브’는 판교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 이용이 용이하며,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권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강남~광교를 잇는 신분당선과 판교~여주를 잇는 경강선의 환승역인 판교역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판교 월드메르디앙 레브’의 견본주택은 오는 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