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푸드)
이미지 확대보기민트초코는 1973년에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으로, 민트와 초코를 합친 디저트를 이른다. 특유의 향과 맛으로 좋아하는 팬 층도 두터운 반면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달콤하면서도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기 때문에 젊은 여성 중에는 팬이 많으나, 소위 치약맛이 난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것.
라베스트 민트초코는 무려 12%의 유지방 함량으로 맛의 균형을 맞췄다. 풍부한 유지방이 묵직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주면서 상쾌한 민트와 조화를 이룬다. 또, 풍부한 토핑과 초콜릿 코팅으로 달콤함을 더했고, 아이스크림 속에 초코칩이 콕콕 박혀있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민트초코는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상쾌한 맛이 매력적이지만, 자칫 저렴한 느낌을 주기 십상”이라며, “라베스트 민트초코는 높은 유지방으로 상쾌함과 묵직함의 균형을 맞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라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