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발전
이미지 확대보기오찬에 앞서 박일준 사장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2040 세계에너지 시장 전망과 그에 대응할 동서발전의 신재생에너지와 전력 신사업 △현재 국내 전력산업 현황과 정책 방향 및 우리 회사의 2030 비전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 신입사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회사소개 영상 시청, 생활 안전 교육, 마술쇼가 진행되었으며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전하는 편지 낭독 시간인 ‘부모님 전 상서’, 신입사원들의 열정과 끼를 선보이는 ‘합창 공연’, 역사가이드의 해설과 함께하는 ‘경주문화탐방’이 이어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자녀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워 회사에 보내준 가족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직원 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다양한 기회를 통해 직원 가족들과 소통하며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