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단순히 구급함을 전달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구급함에 비치된 의약품에 대한 관리도 진행 할 예정이라고 한다. 통상적으로 구급함을 전달하는 것으로 마치는 행사가 아닌 실질적으로 구급함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해 관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관내 협약 단체 및 기관 등의 행사 및 운동 대회에 의료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의료 지원을 하고 있다. 관악구 내 행사에 의료진과 앰블런스를 파견하여 혹시 있을 수 있는 사고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의현 병원장은 “으뜸 관악 으뜸 건강 구급함이 항시 관악구 주민 곁의 소중한 119 구급 요원으로서 사용되기를 소망하였으며, 더불어 구급함 및 의약품의 단순한 전달 및 관리에서 더 나아가 발목, 어깨의 응급 증상에 대한 응급 치료 교육도 준비하여 관악구가 ‘으뜸 의료 안전 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병행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