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靑 정책실장 “부동산 시장 또 불안해지면 추가 대책 내놓을 것”

기사입력:2019-01-20 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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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정책실장이 20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후속조치 및 경제활력 행보 관련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로이슈 최영록 기자]
청와대가 안정세에 접어든 부동산 시장에 또다시 불안정한 낌새가 보이면 추가 대책을 내놓을 뜻을 내비쳤다.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은 20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부동산 시장은 여러 측면들이 반영되는 시장이다”며 “정부는 조금이라도 불안한 추가적인 현상이 있을 경우 지체하지 않고 추가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실장은 현재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를 보이고 있지만 기대치에는 못 미친다고 평가했다.

김 실장은 “시중 부동산 가격 상승세에 꺾이고 안정세에 들어갔다는 것에 공감한다”면서도 “다만 지금의 안정은 우리가 최종적으로 기대하는 것만 못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현재의 집값은 서민에게 있어 여전히 소득에 비해 높다거나 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다”며 “주거복지 정책 등을 포함해 집값 안정 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