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빌리브 스카이’, 견본주택 개관 3일간 3만명 다녀가

기사입력:2019-01-20 16:44:16
모델하우스 외부 전경.(사진=신세계건설)
모델하우스 외부 전경.(사진=신세계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신세계건설이 대구시 달서구 감상동에 분양하는 ‘빌리브 스카이’의 성공 분양을 예감하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지난 18일 모델하우스를 연 ‘빌리브 스카이’가 오픈 첫날 8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주말까지 3만명의 내방객이 다녀갈 것으로 전망했다.

‘빌리브 스카이’가 들어서는 구 앙이앙스 부지는 대구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통한다. 이곳은 대구 신흥주거지로 떠오른 서대구 권역과 죽전네거리에 형성된 상권이 만나는 입지에 위치해 도심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인근 수성구와는 달리 부동산 규제에서도 벗어나 전매제한기간이 6개월로 비교적 자유로워 많은 수요자들이 방문한 것으로 신세계건설은 분석했다.

‘빌리브 스카이’의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전부터 입장을 위한 인파가 몰려 있었으며, 상담석에서는 특별공급 자격과 청약 및 계약 방법에 대해 문의하는 내방객들이 많았다. 실제로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입지적 장점은 물론 평면이나 커뮤니티 특화 설계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파트와 함께 분양하는 오피스텔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단지 인근에 거주 중인 내방객 정모씨(45)는 “동네에서 오랫동안 살았는데 이 일대는 교통이 편리하고 교육도 부족함이 없는 데다 생활편의시설도 많아 살기가 좋다”며 “새 아파트가 분양한다고 해 모델하우스에 직접 와봤더니 평면도 괜찮은 것 같아 청약까지 해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달서구 내 알짜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았다”며 “직접 방문해 주신 내방객들 대다수가 입지, 설계, 브랜드 등에 모두 만족해 하셔서 다가오는 청약과 계약 모두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일, 정당계약은 2월 13일~15일까 지 3일간이다. 오피스텔은 24일~25일 양일간 청약접수를 받고 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월 1일이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한편 ‘빌리브 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48층, 전용면적 84~219㎡, 아파트 504세대, 오피스텔 48실 규모로 조성된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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