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인도서 사회공헌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 출범

기사입력:2019-01-20 10:43:13
두 번째 줄 가운데 좌측부터 마하부삐(Mahaboobbee) 직업교육 고등학교(ITI) 학교장, 뚤라시(Thulasi) 직업전문 고등학교(ITI) 학교장, 김도식 기아차 인도법인 경영지원실장, 딜리 라오(Dilli Rao) 아난타푸르 지역 정부 관계자, 레디(Reddy) 지역개발 담당관, 인도 현지 NGO 관계자 라글란드(Ragland) 실장이 해피무브 봉사단 및 현지 관계자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기아자동차)

두 번째 줄 가운데 좌측부터 마하부삐(Mahaboobbee) 직업교육 고등학교(ITI) 학교장, 뚤라시(Thulasi) 직업전문 고등학교(ITI) 학교장, 김도식 기아차 인도법인 경영지원실장, 딜리 라오(Dilli Rao) 아난타푸르 지역 정부 관계자, 레디(Reddy) 지역개발 담당관, 인도 현지 NGO 관계자 라글란드(Ragland) 실장이 해피무브 봉사단 및 현지 관계자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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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기아차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가 2019년 인도에서 희망의 녹색불빛을 밝힌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인도 아난타푸르 직업교육 고등학교(ITI) 에서 딜리 라오 아난타푸르 지역 정부 관계자, 마하부삐 ITI 학교장, 김도식 기아차 인도법인 경영지원실장 등 관계자 및 현지주민 포함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 인도지역 출범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지난 2012년부터 아프리카에서 소외된 빈곤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민의 자립을 돕는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인도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기아차는 자동차제조 관련 교육 등을 지원하고 청소년 취업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소회된 농촌지역 청소년에게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아난타푸르와 페누콘다 지역에 해피무브 봉사단 80명을 파견해 다양한 교육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지역사회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며 “인도는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만큼 교육기관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아차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지역 탄자니아, 말라위, 케냐, 모잠비크, 우간다, 에티오피아, 르완다, 멕시코 지역 페스케리아에 더해 이번에 인도를 포함해 총 9개국의 교육, 의료,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된 빈곤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 터전을 마련해 지역민의 자립을 돕는 기아차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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