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대구 ‘빌리브 스카이’ 분양 돌입

기사입력:2019-01-18 10:18:06
빌리브 스카이 투시도.(사진=신세계건설)

빌리브 스카이 투시도.(사진=신세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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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신세계건설이 18일 대구 ‘빌리브 스카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빌리브 스카이’는 대구 달서구 감삼동 구 알리앙스 부지에 지하 4층~지상 48층, 전용면적 84~219㎡, 아파트 504세대, 오피스텔 48실 규모로 공급된다.

이곳은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 바로 앞에 48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지어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달서구 인근으로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오는 내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공사가 완공되면 KTX, SRT 등 고속철도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하는 복합역사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대형 특화설계를 도입한 프리미엄 단지로 계획돼 주목받고 있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더불어 기존 아파트 대비 30cm나 높은 2.6m 높이의 높은 천장고를 제공해 우수한 채광과 공간감을 자랑할 예정이다. 또 미국 초고층 내진 구조설계사(RGCE) 컨설팅을 통해 진도 9.0에도 견디는 내진설계도 적용된다.

여기에 일반 아파트 부대시설과 차별화된 고품격 커뮤니티 ‘빌리브 클럽’을 도입하며 아쿠아테라피존, 독립된 샤워공간, 노천 히노끼탕(여성) 등 단지 내 사우나시설도 들어선다.

‘빌리브 스카이’는 달서구 내에서도 서대구권의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중심 입지로 꼽힌다. 대구 신흥주거지로 떠오른 서대구 권역과 죽전네거리에 형성된 상권이 만나는 입지에 위치해 도심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인근의 성서IC, 중부내륙고속지선 등을 이용하기 좋다.
‘빌리브 스카이’ 아파트의 청약 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일, 정당계약은 2월 13일~15일까지 3일간이다. 오피스텔은 24일~25일 청약을 받고, 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월 1일 진행되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빌리브 스카이’의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대구 MBC네거리 문화웨딩홀에 마련돼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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