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숯불떡갈비, 숯불떡고기완자, 동그랑땡 등 적전류 제품을 준비했다. 직접 만들어 먹으면 손이 많이 가는 적전류는 HMR 제품을 이용하면 보다 손쉬운 차례상 준비가 가능하다. ‘기력보강에 좋은 ‘칼칼한 통장어탕’, ‘진한 추어탕’도 인기다. 명절 장거리 운전과 요리 등으로 지친 몸 보신을 위해서 찾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국∙탕∙찌개, 반찬 등 식사와 안주 상차림에 활용할 수 있는 HMR 식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인 가구가 늘면서 나홀로 명절을 보내는 ‘혼설족’도 증가하고 있다. ‘혼설족’은 먼 고향을 찾기보다 여행을 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긴 연휴를 재충전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아워홈 ‘매콤 오븐 닭갈비’, ‘매콤 제육 불고기’ 등은 명절 연휴 혼술족에게 제격이며, 아워홈 ‘푹고은 사골곰탕’, ‘숯불 떡갈비’ 등 혼자서도 간편하게 명절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도 준비돼 있다.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아워홈은 2~4만원대 중저가로 ‘아워홈 후레쉬햄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아워홈 후레쉬햄 선물세트’는 최대 34% 할인 혜택을 적용했으며, 아워홈 후레쉬햄만으로 구성한 실속형 세트부터 발사믹 식초, 시즈닝 솔트 등을 더한 세트도 마련했다. 아워홈 후레쉬햄은 맛과 품질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알루미늄 캔햄과 달리 케이싱 필름을 활용한 포장으로 차별화된 포장법이 특징이다. 3℃이하의 저온에서 24시간 숙성해 풍미가 좋고, 기름에 굽거나 찌개 등에 넣고 끓여도 탱글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포장은 일반 캔햄과는 달리 독일에서 제조한 ‘안전 케이싱 필름’을 적용하여 알루미늄 캔에 든 제품보다 쉽게 개봉할 수 있다.
‘H(HMR)∙A(ALONE)∙M(Middle price)’ 트렌드와 함께 명절 선물로 손색 없는 이색 제품도 준비했다. 아워홈이 최근 출시한 ‘후레쉬 생햄 3종’은 국내에서 직접 자연토굴 방식으로 숙성 건조한 프리미엄 생햄이다. 설을 앞두고 색다른 선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아워홈몰에서 20% 할인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