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사회공헌의 추진 배경은 △내부적으로는 CEO의지(77.6%)가 가장 크게 작용하고 △외부적 요인으로는 기업 이미지 개선(10.4%)을 주로 꼽았다.
기업의 사회공헌 평균 투자비용은 2018년 21.5백만원으로 2017년 22.1백만원 보다 소폭 감소하였다. 사회공헌활동대상은 국내가 (91.1%) 대부분이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아동·청소년(43.2%) > 노인(18.8%) > 장애인(15.1%) 순으로 나타났다.
지원은 주로 현금기부(88.0%)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지 못하는 주요 이유로는 예산부족(71.4%)과 전담인력부족(14.3%)을 꼽았다.
한편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서는 △세제혜택(24.5%) △사회공헌 플랫폼 마련(23.4%) 등 직접적인 규제혜택 및 필요하다는 응답이 많았으며, △인센티브 제공(12.0%) △정보 제공(10.4%) 등의 의견도 있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