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신임 대표)
이미지 확대보기한국다케다제약 인사홍보부 이동훈 상무는 “문희석 신임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30여 년간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고, 국내에서 샤이어 창립부터 성공적으로 제품을 출시해왔다. 추후 한국다케다제약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다케다는 샤이어 인수를 마무리했으며, 통합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다케다는 전 세계 제약시장에서 매출 상위 10위권에 진입하게 되며 글로벌 가치 기반 •연구개발 중심의 바이오제약 선두기업으로, 전 세계 80여개 국가/지역에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