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창립 50주년 맞이 기념행사 실시

기사입력:2019-01-16 18:01:05
NH투자증권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11일 일산의 NH인재원에 역사관을 개관했다.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회장(맨 오른쪽)과 NH투자증권 정영채사장(맨 왼쪽)이 역사관 현판 제막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11일 일산의 NH인재원에 역사관을 개관했다.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회장(맨 오른쪽)과 NH투자증권 정영채사장(맨 왼쪽)이 역사관 현판 제막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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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NH투자증권이 16일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역사관 개관과 50년 사사(社史) 발간 및 대고객 특판 이벤트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회사 창립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와 미래의 비전을 보여주는 역사관을 경기도 일산에 소재한 NH인재원에 개관했다. 역사관은 NH인재원 지하 1층에 약 30평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시대별 연표와 각종 사료 전시, 체험의 장 등 총 8개의 코너로 구성되었다. 임직원 소장 자료들과 다양한 기록들을 보관하고 있어 임직원 교육 및 회사 홍보의 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50년간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발굴·기록해 100년 기업을 향한 미래의 지침서로 삼기 위해 50년 사사를 발간, 전 임직원들에게 배부했다. 사사는 지난 1년간 기획 편찬 과정을 거쳐 본책과 별책 등 2종으로 구분지어 제작됐다. 별책은 임직원 대상으로 배부하며, 본책은 국회, 대학 등 공공도서관과 정부기관 및 VIP 고객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대 고객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먼저 연 5.0% 적립형 발행어음을 16일부터 NH투자증권 신규고객(휴면 포함) 선착순 5천명에게 특별 판매한다.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HTS, MTS, 홈페이지에서 가입이 가능하며(영업점 및 유선 가입 불가), 인당 연 최대 납입금액은 600만원이다. 또한 특판 ELB를 16일부터 21일까지 청약 받는다.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연 3.0% 5개월 만기 조건이며, 인당 최대 청약한도는 1억원이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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