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올-뉴 익스플로러.(사진=포드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후륜구동을 기반으로 더욱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동시에 온·오프로드 기능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최대 견인 능력(약 272kg)을 증가시켰으며, 3.0L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해 역대 가장 강력한 익스플로러를 탄생시켰다.
더욱 넓어진 실내 공간에는 10.1인치 세로 터치스크린이 새롭게 탑재해 운전자 주행 보조 기능인 ‘포드 코파일럿 360™’ 및 교통 상황, 풀 스크린 지도 등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후진 시 브레이크 보조 기능인 RBA, 주차 보조 시스템 2.0 등 최첨단 안전기술을 더했다.
올-뉴 익스플로러에는 새로워진 지형 관리 시스템을 적용, 7개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포드 지형 관리 시스템은 메인 콘솔에서 다이얼로 쉽게 제어 가능하며,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를 통해 새롭게 적용된 에코 모드를 비롯해 일반, 미끄러운 길, 눈/모래, 스포츠 등 도로 상태를 3D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제공한다.
포드 올-뉴 폴리스 인터셉터 유틸리티.(사진=포드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나아가 경찰 경계 경보, 포드 텔레매틱스 등 오직 올-뉴 폴리스 인터셉터 유틸리티에만 탑재된 포드의 기술은 미국 전역 법 집행관들의 안전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포드 올-뉴 머스탱 쉘비 GT500.(사진=포드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이와 함께 링컨은 컨티넨탈 8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한정판 ‘코치 도어 에디션’을 선보였다. 올여름 출시될 예정인 ‘코치 도어 에디션’은 1961년 출시된 컨티넨탈의 상징인 센터-오프닝 코치 도어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컨티넨탈의 우아함과 화려함을 극대화한 과거 컨티넨탈의 명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올-뉴 에비에이터’는 프리미엄 7인승 대형 SUV로 링컨 브랜드 핵심 가치인 콰이어트 플라이트를 담아낸 디자인 비전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링컨 에비에이터 그랜드 투어링은 링컨브랜드 최초 트윈 터보 3.0리터 V6 엔진을 적용하고,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로 부드러운 주행감각 및 강력한 토크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