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스타.(사진=와이즈오토)
이미지 확대보기이 중 프리미엄 모델군인 ‘유로스타’ 라인업이 전체 판매의 60% 이상을 차지하면서 와이즈오토의 성장을 견인했다. 대형 세단이 제공하지 못하는 넉넉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업무 및 휴식이 모두 가능한 공간을 원하는 기업체 고위 임원들의 수요가 급증했으며, 배우 김상중, 이정재, 지진희, 윤은혜 등이 유로스타를 선택하는 등 장거리 이동 중 안락한 휴식이 필수적인 연예인들의 밴으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와이즈오토 이병한 회장은 “와이즈오토는 공식 메르세데스-벤츠 밴 파트너로서 검증된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맞춰 최상의 프리미엄 밴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2019년에는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더욱 높은 수준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프리미엄 밴 시장 확대의 선구자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