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주말 동안 1만6000명 다녀가

기사입력:2019-01-14 15:08:04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모델하우스 전경.(사진=반도건설)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모델하우스 전경.(사진=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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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반도건설이 지난 11일 광주지역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의 분양 성공을 예감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의 견본주택 개관 첫날 5000여명이 방문한 데 이어 주말 3일간 총 1만6000여명이 넘게 몰리는 등의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반도건설은 견본주택에 실수요자 위주로 방문이 이뤄졌고 연령대도 다양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개관 첫날 방문한 이모씨(55)는 “기존에 살고 있는 아파트가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전셋집이라 이번에 아예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어 오게 됐다”며 “역세권에 주변으로 편의시설이 많아 살기 편하고, 판상형에 수납공간이 풍부해 공간 활용도가 좋은 데다 최첨단시스템까지 적용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이번에 청약을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35~84㎡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며, 유보라만의 업그레이드된 고객맞춤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4Bay설계(일부세대)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알파룸,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수납공간 특화 등 각 타입에 맞는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한다.

광주 중심 생활권에 조성돼 교육, 교통, 생활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단지라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양동초, 무진중이 도보권에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광주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이 위치한다. 또 전남 최대규모의 재래시장인 양동시장이 인접해 있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다.

반도건설 김지호 분양소장은 “광주에서 첫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단지인 만큼 품질과 설계에 많은 공을 들였고, 입지도 우수해 분양 전부터 많은 지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다”며 “주변으로 오래된 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에 대한 니즈가 높은데다 첨단시스템이 갖춰진 새 아파트로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진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는 지하 3층~지상 27층, 11개동, 전용면적 35~84㎡ 총 88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62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50만원 선에 책정되었구 계약금10%,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으로 공급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가 진행되며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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