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소년사법처리절차를 강의한 서울북부지검 김진남 검사는 학교폭력 관련 법적 절차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해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연수에 참가한 이 모 교사는 ‘학생의 문제가 아닌 학생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었고, 사제 간 관계 개선을 위해 공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매년 여름⋅겨울방학 기간 중 학교폭력예방⋅대처방안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진로체험, 사제캠프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