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 2월 분양 예정

기사입력:2019-01-14 09:48:3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시티건설이 오는 2월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에서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은 아산탕정지구 2-A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84㎡ 총 74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은 아산신도시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아산신도시는 총 2만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대규모 주거단지와 상업시설들이 구축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 천안아산역 등을 중심으로 한 사통팔달 교통망도 자랑한다. 최근에는 주변에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들어서는 산업단지들이 조성 절차를 밟는 등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모두 자리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시가 품고 있는 교통․교육․개발호재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최대 수혜 단지로 손꼽힌다. 아산신도시는 총 367만㎡ 규모로 2만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약 8,000여 가구의 주거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산신도시는 수많은 인구유입에 맞춰 다양한 편의생활시설들이 구축될 전망이며, 저탄소 녹색도시조성을 취지로 내세운 만큼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도 기대된다.사통팔달 교통망도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의 품격을 높인다.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 천안아산역이 위치하고 있다. 이로써 서울 등 수도권은 물론 지방 주요 도심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여기에 지난해 10월 장항선 탕정역이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 교통 환경은 앞으로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기업들이 몰리는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상승효과도 기대된다. 아산시는 아산신도시 인근 탕정면, 음봉면 일대에 삼성디스플레이의 아산디스플레이시티2를 비롯한 일반산업단지 10개소를 조성 중이다. 이는 여의도 면적보다 3배 이상 넓은 규모로, 오는 2023년까지 3조2,000억 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늘어나는 산업단지 종사자들로 주택 수요 증가를 예상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아산시 배방읍에 마련될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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