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만취상태로 역주행하면서 고속버스 좌측을 충격.(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경부산근무자(824호)와 포항선 근무자(821호)가 예상운행로 목배치 및 신고접수 오전 4시경 824호가 현장에 도착했다.
고속버스에는 승객 18명이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부선 근무자는 피의자의 입에서 술 냄새와 얼굴에 홍조를 띄며 횡설수설하는 등 음주운전이 의심돼 음주측정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125%(면허취소 수준)로 나와 검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