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이 전개하는 도시락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이 2019황금돼지 해를 맞이해 첫 신상품으로 ‘삼겹살쌈밥도시락’을 선보였다.

‘삼겹살쌈밥도시락’은 혼자서 식사하는 ‘혼밥족’들을 위해, 푸짐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출시됐다. 삼겹살 200g을 메인 재료로 활용해 풍성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도시락에 함유된 삼겹살 중량은 총 200g으로, 일반 고기전문점에서 판매하는 1인분의 삼겹살이 보통 120g~180g인 것을 감안하면 그보다 훨씬 풍성하고 맛있는 도시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삼겹살의 식재료도 신선하고 맛있는 품질만을 사용해 우수한 식감과 풍미까지 즐길 수 있다. 푸짐하고 럭셔리하게 즐기는 혼밥족 도시락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포장에도 신경을 썼으며, 가격은 1만원이다.

오봉도시락 관계자는 “2019년 도시락업계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단체도시락과혼밥으로 전망하고 있다”라며, “‘삼겹살쌈밥도시락’은 단체주문 고객과 혼밥족 고객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로, 전국 가맹점 매출 향상에 특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락 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은 전국 각지에서 5천여 가지가 넘는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유통해 전국 가맹점에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 분기 우수 신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으며, 단체도시락 주문 접수에 특화된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성공창업 프랜차이즈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오색만찬은 2015 경기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경기도지사 표창 수여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고양시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됐다. 가맹점 수익을 우선으로 운영하는 ‘오봉도시락’은 갑질 없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