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크라우드펀딩] 출근 대신 출판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프로젝트

기사입력:2019-01-07 14:53:1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연초가 되면서 많은 이들이 연간 계획을 세우고 있다. 특히 독립 출판과 회사, 퇴사 등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인생 2막을 위해 독립 출판을 생각하게 되는데, 회사에서 배운 것 혹은 회사에서 배우지 못하는 것을 다룬 책, 회사 바깥에서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엮고 펴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다양한 아이템이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로 등장했다.

1. 여행하며 살겠다는, 결심을 했다 ‘출근 대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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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자료1. ‘출근 대신, 여행’>

33살의 작가 ‘방멘’은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대기업의 마케터로 7년간 근무하다가 회사를 퇴사하고 출근 대신 여행을 떠난다. 일상에서 도망치듯 떠난 여행이 끝나면 다시 돌아 제자리라는 것을 깨닫고 그는 여행하며 살겠다는 결심 끝에 ‘출근 대신 여행’이라는 책을 펴냈다. 아시아, 유럽, 남아메리카 3개 대륙의 14개국, 39개 도시를 여행한 후 그 곳에서 발견한 이야기를 담았다.

2. 퇴사를 고민하는 예비 탐험가를 위한 안내서 ‘퇴사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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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자료2. ‘퇴사는 여행’>


‘프로이직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퇴사-여행-이직을 반복했던 작가가 ‘퇴사 여행’이라는 책으로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8년간 5번의 퇴사를 하고, 5번째 퇴사 이후 1년 가까이 쉬면서 여행자이자 자발적 백수로 지내면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으며 써내려간 책이다. 퇴사를 꿈꾸는 총 136명의 후원자들의 후원에 힘입어 323%의 목표액을 달성했다.

3. 그 다음에 대해, ‘후 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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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자료3. ‘후 후 프로젝트’>


독립 출판을 꿈꾸는 예비 작가를 위한 원데이 세미나 관련 크라우드펀딩이 진행 중이다. 회사를 관두고 ‘엠프티폴더스’ 라는 책방을 연 지 1년차이자 7년차 기획자로 활동 중인 김소정 대표가 독립 출판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퇴사 후 직접 텀블벅 펀딩을 통해 독립 출판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출판 이후 홍보 방안에 대한 방안을 알려줄 계획이다.

이 밖에 출근이 아닌 출판에 대한 더욱 다양한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는 텀블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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