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교정공무원 환영식을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울산구치소)
이미지 확대보기신홍섭 교도시보는 “지난해 시험을 같이 쳤던 9백여 명의 동기들에 비해서 발령은 늦었지만 그들보다 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근무 하겠다”며 신규 교정공무원으로서의 포부를 내비쳤다.
정창헌 울산구치소장은 “후배 교도관의 공직생활 첫 입문을 축하하고, 처음 시작 할 때의 열정적인 기백을 가슴에 품고 선배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교정공무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