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교육원, 연구원과 함께 일제히 시무식 갖고 기해년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이미지 확대보기취임 6개월째를 맞이한 최창학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새해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으로 우뚝 서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새로운 비전과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도약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어“이를 위해서는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으로서의 혁신성장 모델 마련과 국민 중심경영, 자신이 맡은 책무를 통해 자아실현의 꿈을 이루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꼭 필요하다”며“40년이 넘는 자랑스러운 역사와 LX인의 집단지성으로 공사위상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