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항 선구용품 보관창고서 불이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수족관 가건물, 컨테이너 창고, 활어운반용 1톤 포터 차량 등이 소훼돼 소방서추산 2000만원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선착장 맞은편에 거주하는 이웃인 신고자(64)는 선착장 창고와 주변에서 불이나 번지는 것을 보고 119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최초 발화부는 컨테이너창고 맞은편 천막창고 주변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인은 소방합동 정밀감식예정(12월 31일 오전 10시)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