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2018년 두 기관이 상생과 협력을 통해 안전 분야의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추진해온 과제들에 대한 정리와 지속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단과 협회는 작년 12월부터 양측 임원들이 참석하는 정례 간담회를 분기별로 실시하면서 안전문화 정착 및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해왔다.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안 검토를 위해 상생협력실무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했다.
협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내년 1월 초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강영종 이사장에게 ‘국가 주요시설물의 안전관리에 헌신하고 협회와의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