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한킴벌리)
이미지 확대보기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전 사업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니어 돕기 성금모금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례행사로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며 “사내 문화의 하나로 정착되어 가고 있는 나눔의 실천 등을 통해 우리의 이웃들과 함께 따스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디펜드 매출일부를 ‘공유가치창출 기금’으로 기탁하고 시니어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한킴벌리의 시니어 일자리 사업은 201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38개의 시니어 소기업 육성과 88명의 시니어케어 매너저 육성 등을 통해 500개 이상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로 고령사회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