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정용환 축구꿈나무 장학회 송춘열 회장이 오거돈 부산시체육회장과 기념촬영.(사진제공=정용환 축구꿈나무 장학회)
이미지 확대보기시장표창 44개, 체육회장상 60개, 감사패 27개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특히 정용환 축구 꿈나무 장학회 송춘열 회장이 단체상(표창패)을 수상했다.
정용환 회장은 "그동안 묵묵히 지켜좌 주시고 사랑으로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을 밝고 건강한 체육 도시로 만들기 위해 헌신해주신 유공자들에게 시민을 대표해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내년에는 축구 A매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 등 대규모 스포츠 대회의 성공적 유치와 LPGA투어, 2020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의 철저한 준비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