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홍보팀 김희진 팀장(좌측 두 번째), 디자인연구소 오종섭 팀장(좌측 세 번째), 천재교과서 박정과 대표(우측 세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천재교육)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Best Brand & Design Awards’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우등생 해법시리즈’는 천재교육을 대표하는 초등 참고서다. 1986년 첫 발간 이후 매년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참고서 시장에 혁신을 이끌어왔다. 최근에는 누적 판매 6,800만 부를 달성했으며 천재교육의 38년 빅데이터를 활용, 출제율과 오답률을 분석해 문제를 수록했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동영상 강의 및 3D 도형 영상학습, 학습게임과 만화, 유사문제 생성기 등을 통해 학습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디자인연구소 오종섭 팀장은 “학생들이 더욱 즐겁게 공부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우등생 해법시리즈’를 제작해 온 진심이 전해져 이번 종합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천재교육은 더 나은 콘텐츠와 학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참고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