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술자리 대신 ‘희망나눔, 행복실천’ 봉사활동 실시

기사입력:2018-12-21 12:03:24
반도건설 박현일 사장(가운데), 화성시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이순 관장(왼쪽) 및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이오임 소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 박현일 사장(가운데), 화성시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이순 관장(왼쪽) 및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이오임 소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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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반도건설 임직원들이 송년회 대신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보다 뜻 깊은 연말을 보내고 있다.
반도건설은 지난 20일 동탄2신도시 내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반도건설과 함께하는 ‘2018 희망나눔, 행복실천’ 일환으로 쌀(10kg) 100포, 가정용 생필품세트 300박스, 고급 화장지세트 300박스 등 물품 및 다문화가정 교육지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 이후에는 반도건설 박현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 200여명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의 세대에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전했다.

‘술’이 주인공인 송년회를 가지는 대다수의 기업과는 달리, 반도건설은 매년 송년 봉사활동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송년 봉사활동은 반도건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아이디어로 자리 잡은 기업문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반도건설 박현일 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회적 안전망을 만들어 주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송년 봉사활동이라는 기업 문화를 앞으로도 이어나가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울산에서는 울산 송정지구 반도유보라 임직원과 입주예정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임직원 및 입주예정자들은 울산북구 노인복지관에 방문해 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500만원의 성금전달 및 저소득계층, 장애인 등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배식봉사를 하며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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