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1월 분양 예정

기사입력:2018-12-20 16:52:41
투시도.(사진=대우건설)

투시도.(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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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은 부천 중동신도시 내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를 내년 1월 분양할 예정이다.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 등이 결합된 주거복합타워다. 옛 홈플러스 부지로 유동인구와 상주인구가 풍부한 데다 최고 49층 초고층으로 설계되며,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도 바로 연결 예정으로 부천시의 새로운 상징 건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대지면적 9008㎡에 지하 7층부터 지상 최고 49층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는 상업시설이 조성되며, 지상 7층부터 18층까지는 오피스 506실이 들어선다. 지상 20층부터 49층까지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19~84㎡ 1050실이 조성되며 최상층 49층에는 전망대와 스카이라운지로 꾸며진다.

주거복합타워는 주거공간과 업무시설은 물론 문화·오락·편의·상업시설 등의 다른 용도가 한 건물 내에 들어선 복합적인 용도의 건물이다. 대부분 초고층에 대규모, 고품격 설계가 적용돼 랜드마크 위용을 자랑한다. 특히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된 단지는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어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다.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도 서울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이 곧바로 연결될 예정이다. 신중동역은 부천시내 지하철 7호선역중 가장 많은 일 평균 2만8000여 명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으로, 지하철을 타면 서울 도심권, 강남권까지 45분이 소요된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면 접근성이 좋아질 뿐만 눈이나 비가 올 때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수 있다”며 “역과 바로 이어지는 오피스텔과 오피스, 상업시설 등이 결합된 주거복합타워도 흔치 않아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분양 관계자는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일본의 롯본기힐스와 같이 주거·업무·상업·문화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주거복합타워이며 여의도의 IFC몰, 잠실의 제2롯데타워와 같이 서부 수도권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천시는 현재 전매가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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