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주민·사회단체와 간담회 가져

도민이 바라는 치안시책 수립 논의 기사입력:2018-12-20 14:55:58
주민·시민단체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경남지방경찰청)

주민·시민단체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경남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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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은 12월 20일 경남경찰청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여성·시장상인회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치안시책에 주민의견 반영을 위한 ‘주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생활안전과장 주재로 참석한 시민사회 단체 대표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18년 치안정책 추진사항 △2019년도 역점 추진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대표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2시간가량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자치·여성·상인회대표 등 12명의 시민사회대표들은 모두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수영 거제 옥포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두운 골목길 LED 등 설치와 고화질 방범용 CCTV 확충 등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제안했다.

조경애 창원 YWCA 이사는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이혼가정, 데이트 폭력에 더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소년가정, 보호관찰대상 아동들에게 세심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잘 지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공감하는 치안시책을 경남경찰청 주요업무계획에 담아 줄 것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견수렴의 기회를 마련하여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고 경찰과 시민사회단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요청했다.

경남경찰청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치안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하고,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의 건의사항을 해당기능에서 적극 검토해 2019년도 경남경찰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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