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엔케어 양산 생산본부에 부산식약청장 현장 방문

기사입력:2018-12-19 11:08:55
[로이슈 편도욱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이승우)는 지난 17일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과 관련해 의견을 교류하고 관내 우수 품질관리 현장을 찾아 격려하기 위해 박희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천호엔케어 양산 생산본부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천호엔케어 양산 생산본부에는 부산식약청 박희옥 청장을 비롯해 식품안전관리과 최숙자 과장, 천호엔케어 이승우 대표이사, 신건진 생산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GMP 및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설비를 갖춘 ㈜천호엔케어의 생산본부를 통해 제조업소의 생산현장 및 품질관리 현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관련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희옥 청장은 양산 생산본부 내에 위치한 자재 창고, 원료 창고 등을 비롯해 제품 생산에 필요한 추출 및 농축, 배합 설비 등을 살피며 근무자를 격려하고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현장에서는 천호엔케어의 원료 검수 및 원료 안전성 확인 과정, 일부 원료 진위 판별을 위한 유전자 분석, 완제품 자가품질검사, 최신 분석장비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지표성분 분석 및 관리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정해진 법률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자체 기준까지 준수하고 있다는 점이 언급되었다.

박희옥 청장은 “최근 몇 년 사이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크게 성장하면서 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종합 건강식품 기업으로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천호엔케어의 역할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업체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우 대표는 “천호엔케어는 원산지부터 고객에게 제품이 전달될 때까지 전 과정을 고객이 신뢰할 만한 수준으로 관리, 유지하여 좋은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며 “더불어 이번 부산식약청장 방문을 통해 산업 현장의 의견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천호엔케어 생산본부는 약 1만 6,500㎡(약 5천 평)의 부지에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GMP, HACCP 인증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총 200여 종의 건강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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