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전해약알칼리수 전문 기업 ‘한우물(대표 강우람)’이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기존 한우물 제품을 이용해온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우물 정수기 HAN-EP5001, HAN-EP5100, HAN-CH3000 (미들, 스탠드), HAN-ICH1000(N) 모델로 교체하는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네이도 VH200 전기 히터’, ‘클레어 공기청정기’, ‘블루밍 비데 NB-SB100’, ‘더안라이프 발마사지기’ 등 총 4가지 사은품 중 한 가지를 증정하거나 또는 푸짐한 현금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한우물은 ‘2018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 정수기품질혁신부문으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유망중소기업대상은 중소기업이 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의 일환으로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중소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시상식이다. 한우물은 국내 유일의 전해약알칼리수 전문 기업으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한우물정수기는 특허를 받은 전기분해 정수방식을 적용해 국내 정수기 중 유일하게 전해약알칼리수를 생성한다. 전해약알칼리수는 체액과 유사한 수소이온농도(pH) 7.4~8.5의 약알칼리성을 띠고 있어 미세먼지로 인해 산성화된 인체를 중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정수기로는 세계 최초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 부터 무독성, 안정성을 검증받아 2004년엔 이례적으로 FDA에 의료기기로 등록된 바 있다.

한우물정수기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우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