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니송 음악회에서 함신익 지휘자가 설명과 함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오륜정보산업학교)
이미지 확대보기또‘심포니송 오케스트라’공연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향상시켜 학생들의 사회적응 및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기여했다.
심포니송은 지휘자 함신익과 젊고 열정적인 단원들로 구성, 새로운 문화형성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21C형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이다.
행사를 관람한 자동차정비반 신모군은 “열정을 담아 무대에서 공연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지휘자 선생님의 연주악기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공연을 관람해 어렵기만 했던 클래식이 재미있게 느껴져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칠 교장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전통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고 선물을 준비한 삼성SDS 임직원과 함신익 심포니송 단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