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지난 해 12월 18일(월)부터 25일(월)까지 진행된 ‘제 1회 란제리 페스티벌’ 행사에서는 란제리 상품군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신장했으며, 구매 고객 수 또한 20%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해에 이어 ‘제 2회 란제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비너스’, ‘비비안’, ‘트라이엄프’, ‘캘빈클라인’ 등 19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2018년 신상품 및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란제리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캘빈클라인’ 브랜드의 란제리 세트를 5만 1000원에 판매하며, ‘비너스’의 란제리 세트를 4만 7000원에, ‘트라이엄프’의 란제리 세트를 3만 8000원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전 점 란제리 매장에서 10만원/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1/2만원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33개 전 점에서 진행되며, 소공동 본점에서는 12월 14일(금)부터 17일(월)까지, 영등포점에서는 12월 14일(금)부터 18일(화)까지, 잠실점에서는 12월 21일(금)부터 25일(화)까지 진행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