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와이티엔 보도화면
이미지 확대보기인천 중학생 추락사는 앞서 시 소재 한 건물 옥상에서 숨진 ㄱ군이 동급생들로부터 폭력을 받은 뒤 떨어져 숨진 사건이다.
더불어 인천 중학생 추락사 당시 폭력에 가담한 동급생들이 붙잡혀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 특히 조사 당시 한 동급생이 입고 나온 의상이 바로 숨진 ㄱ군의 것이었던 것.
이 같은 사실이 ㄱ군의 모친으로부터 전해지면서 사회적 공분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바로 버젓이 빼앗은 의상을 입고 나오는 모습에 민심은 극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이 동급생은 이 의상이 교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수사당국은 설명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