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들끊는 공분...인천 중학생 추락사, 죗값 치른다

기사입력:2018-12-12 18:46:46
출처 : 와이티엔 보도화면

출처 : 와이티엔 보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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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가희 기자] 12일 앞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학생들의 사건과 관련해 사정당국이 이들을 재판에 넘겼다.
이날 수사를 맡고 있던 사정당국은 관련 혐의를 일부 추가해 재판에 회부하면서 이들이 얼마만큼의 죗값을 받을 지 여부에 촉각이 모아진다.

인천 중학생 추락사는 앞서 시 소재 한 건물 옥상에서 숨진 ㄱ군이 동급생들로부터 폭력을 받은 뒤 떨어져 숨진 사건이다.

더불어 인천 중학생 추락사 당시 폭력에 가담한 동급생들이 붙잡혀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 특히 조사 당시 한 동급생이 입고 나온 의상이 바로 숨진 ㄱ군의 것이었던 것.

이 같은 사실이 ㄱ군의 모친으로부터 전해지면서 사회적 공분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바로 버젓이 빼앗은 의상을 입고 나오는 모습에 민심은 극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이 동급생은 이 의상이 교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수사당국은 설명했다.
한편 최근 사회적으로 십대들의 갖가지 폭력이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다. 여기에 현행법상 미성년자에 대한 엄벌이 다소 미비한 실정이라 처벌을 강화할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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